가계부채 관리방안에 대해서

2021년 4월 29일 어제부로 금융위원회의 가계부채 관리방안이 새로 나왔습니다!

<원문 링크>

가급적이면 원문을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개인의 의견이 들어있는 뉴스와 블로그는 그 다음에 보세요!

일단 내용을 알아보기(욕하기) 전에 정부에서 가계부채를 관리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가장 큰 이유는 경기 과열과 버블 붕괴를 막기 위해서 입니다.

자본주의는 우리가 가진 현재의 돈만으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부채(Debt)가  더해져 돌아가는데요. 쉽게 말해서 집을 사거나 사업을 일으킬 때 자기자본 100%보다는 어느정도 대출을 일으켜야 돌아가는 시스템입니다. 그래야 경제가 돌아가게 되죠.

부채가 없으면 자영업자도 사라지고 (치킨집 사장님들도 대출을 일으켜서 창업을 하시죠) 일반인들은 평생 집이나 사업을 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죠.

서론이 길었는데 결론만 말씀드리면 자본주의에서 부채는 기본이라는 것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문제는 이런 부채가 너무 많아지면 문제가 생깁니다. 특히 부동산이나 주식같은 경우 너도나도 빚내서 투자하면 가격이 폭등하기 시작하죠.

이렇게 되면 실제가치와 가격 사이에서 괴리가 벌어지고버블이 생깁니다. 어느 순간에는 버블이 터지게 되죠. 그래서 정부는 항상 적정한 수준으로 가계부채를 관리합니다.

이번 정책도 표면적으로는 코로나로 인해 급증한 가계부채 규제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그동안 자기들 잘했다고 정부 셀프 칭찬을 하고 있어요.

핵심적인 사항은 4가지 입니다.

  1. 23년 7월까지 DSR 40% 적용
  2. DSR 적용 시 대출만기일 줄이기
  3. 토지, 오피스텔, 상가 등에 LTV규제 도입
  4. 서민, 청년층은 모기지 대출 및 규제 완화

23년 7월까지 DSR 40% 적용

DSR은 여러분이 빌린 모든 대출(주담대, 신용, 할부 등등)을 원리금 상환했을 때 소득에 몇 %인지를 나타내는 수치입니다. 현재는 고액연봉자, 투기과열지역 9억이상 고액주택에 적용했습니다,

올해 7월부터는 전 규제지역에 6억초과 주택구매 또는 연봉과 상관 없이 1억 초과 대출을 받은 사람들에게DSR 40%를 적용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내년 7월은 주담대 포함해서 2억 초과하는 사람들에게 적용, 23년 7월은 1억 초과하는 사람들까지도 적용하겠다는 겁니다. 거기에 DSR 산정 시 대출 만기를 절반으로 줄여서 상환액은 더욱 더 많이지고 DSR한도는 줄어들게 되죠. 정부의 시그널은 명확합니다. 더 이상의 대출은 불가능하다!

토지, 오피스텔, 상가에 대한 대출규제

그동안 토지, 오피스텔, 상가에 대해서는 대출규제가 심하지 않아서 투자 수요 및 아파트를 못한 일반 서민들이 오피스텔을 구매했습니다.

이것도 LTV 70%, DTI도 규제한다고 못 박았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힘든데 상가와 토지까지 규제할지는 몰랐습니다.  다른 나라는 적극적인 경기부양책과 대출규제 완화를 하는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이죠.

서민, 청년 층에게는 대출규제를 완화

청년은 미래소득을 반영하여 대출을 완화해주고, 청년층과 신혼부부들은 40년 모기지 상품을 준다고 합니다. LTV와 DTI를 10%씩 우대해준다고 하네요!

이렇게 되면 문제가 무엇일까요?

계층 사다리 걷어 차기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돈 없는 사람들은 집을 사지 못합니다. 대출이 나와야 집을 사는데 돈이 없어서 집을 살 수가 없어요. 있는 집 자식들은 부모에게 증여받으면 되지만 없는 사람들은 집을 아예 사지 못합니다.아, 참고로 정부에서 전세는 규제풀어준다고 합니다.평생 전세로 살라는 의미인 것 같네요..

자본주의 시스템 자체를 왜곡하게 됩니다.

자본주의에서 청년, 신혼부부들은 아직 검증안된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이런 사람들 보다 검증받은 고소득층이 대출이 안된다? 정부가 개입하면 이런 문제가 생깁니다. 정상적인 시장경제가 돌아가지 않게 됩니다.

주변에 의사분들이 그런 이야기 하시더라구요. "돈 없는 의사들은 평생 페이 닥터만 하라는 이야기냐!" 열심히 공부하고 일해서 능력있는 사람에게 더 많은 기회를 받아야 하는데, 이런 시스템 자체가 무너집니다.

정부의 편가르기가 더욱 심화됩니다.

특히 중년 중산층과 저와 같이 서민층의 이탈이 심각합니다. 열심히 공부하고 회사에서 버티고 살아가고 있는데 아무 혜택이 없습니다. 저도 애가 2명인데 와이프랑 저랑 소득이 아슬아슬하게 넘어서 받은 혜택의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서민층에게 LTV, DTI 10%가 의미가 있을까요? 고가주택이 아니더라도 서울 평균아파트를 청년, 서민층이 대출 풀로 사면 실제로 생활이 어려울만큼 대출이자 + 원리금을 상환해야 합니다.

정부의 진짜 속내는?

정부가 이렇게 하는 이유가 멀까요? 23년 7월 대출규제? 당장 내년 대선도 모르는데?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당장 올해 대출을 규제해야 보이는 수치들을 낮출 수 있기 때문입니다.

7월부로 대출을 바로 규제하면 일시적으로 가계부채는 잡힐 것이고, 집값도 거래가 안되서 일시적으로 안정적으로 보일 것입니다. 표면적 수치적으로 집값이 안정되게 보이고자 하는 것이죠.

그리고 제가 계속 이야기 하지만 아파트값 히락은 공급과잉, 미분양 폭증으로 시작됩니다. 지금 정부는 어떤 것도 잡지 못하고 있어요. 이런 규제로 인해서 시장만 더욱 왜곡되고 아는 사람들만 집 사는 시장이 되고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정부는 일단 대출을 때려 잡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값은 오를 것입니다. 미리 대출받고 집 사신 분들은 세금 계산 잘 하고 버티면 된다! 아니신 분들은 지금이라도 잘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업 성공을 위해 필요한 3가지!

요즘 코로나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주식, 부동산, 비트코인에 관심이 많죠. 거기에 더해 부업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은데요. 성공적인 부업을 위해서 알아야 하는 3가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 가지만 3달 해보자

성공적인 부업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겁니다! 요즘은 정말 정보화 사회입니다. 정말 다양한 방법으로 사람들이 돈을 벌고 있는데요.

신사임당님으로부터 시작한 스마트스토어, 비트코인으로 부자가 된 사람, 주식으로 부자가 된 사람, 유튜브나 먹방 등으로 부자가 된 사람 등등 부자가 된 방법이 너무나 많습니다.

거기에 소소하게 용돈을 벌기 위해서 찾아보는 부업에 대해서도 쿠팡 파트너스, 배달알바, 이모티콘, 앱 개발 등등 수 많은 부업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돈을 못 버시는 이유가 그 방법이 문제가 있기 보다는 "하는 거 집중 안하고 효율적인 것을 찾다가 망합니다"

예를 들면 블로그를 해야겠다고 마음먹었으면 최소한 3개월은 1일 1포스팅을 해야 합니다. 그 다음에 성과를 보고, 디테일을 바꾸든지 아니면 다른 부업을 해야하는데 몇 일이나 몇 주 해보고 다른 일을 하는 거죠.

특히 머리가 좋은 사람들이 이런 실수를 많이합니다. 가장 효율적인 무엇인가를 찾을려고 하기 때문이죠. 몇 주 블로그 해보다가 애드센스 승인 안나서 바로 다른 스마트 스토어 해보고 안되서 다른거 하고 이런식으로 자꾸 도돌이표가 됩니다!

부업을 결정했으면 최소한 3개월 정도하고 만원이라도 벌고 나오셔야 합니다. 이렇게 해야만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가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3번 실패한 블로그가 이번 블로그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그냥 몇 일이나 몇 주하고 말면 아무것도 남지 않고, 시간만 날리게 됩니다. 효율적인 무엇인가를 찾기 전에 최소한 3개월은 해보세요! 그래야 경험이 남습니다!

그리고 3개월을 해보시고 아니다라고 생각하시면 다른 부업을 하셔도 됩니다! 3개월 이상해도 아니라고 생각되신다면 정말 안 맞는 겁니다. 한 우물만 파는 건 멍청한 짓입니다. 직장생활이 안 맞을 수도 있고, 블로그 보다는 유튜브가 잘 맞을 수도 있습니다. 다른거 해도 됩니다! 단! 3개월은 하고 만원은 벌고 그만 두세요!

자는 동안에도 돈을 버는 부업을 해라!

블로그나 유튜브같은 부업은 초반에는 시간 대비 수익이 너무 소소하게 보입니다. 차라리 그 시간에 알바를 하거나 배달을 하는게 좋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생계를 책임지시는 분들은 당연히 시간 당 어느정도 수익이 나오는 일을 해야죠. 하지만 우리가 하는 것은 부업입니다.

투잡을 뛰는 거 생각보다 엄청 힘듭니다. 저도 주말에 투잡을 해봤는데  한 2년 하니깐 몸이 정말 녹아납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부업을 하실 때는 잠을 자면서도 돈이 들어오는 부업이 좋습니다. 블로그, 유튜브, 스마트 스토어, 전자책 등등이 있죠.

스노우볼 같이 이런 컨텐츠가 쌓이면  어느 순간에는 시급을 넘는 순간이 옵니다. 그 순간부터는 경제적 자유에 가까워지죠. 만약 부업이 원래 직장수익을 뛰어 넘으면 그때는 정말 부업과 주업이 바뀌게 되는 거죠.

2년 전에 블로그를 시작하고 몇 주하다가 접고 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메일이 날라왔습니다. "애드센스 100$ 넘어서 돈 찾아가세요" 옛날에 애드센스 승인받았던 글들이 아직도 살아남아서 저에게 계속 돈을 벌어다 주고 있었던 것입니다!

큰돈은 아니었지만 와이프랑 사고 싶었던 거 하나씩 샀습니다! 부업은 이런 게 좋은 것 같습니다. 내가 잠자고 있어도 돈을 벌어다 주는 것 처음에는 효과가 미미하지만 쌓이면 점점 나에게 큰 돈을 벌어다주는 것 내 노동력을 시간과 바꾸는 것보다는 이런 부업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 부터

정말 엄청난 재주로 유튜브 영상을 올리시는 분들 있습니다. 음악, 예술, 프로그래머, 타일, 도배, 비행 등등 엄청난 재주를 가지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저는 이런 엄청난 재주가 없습니다.

그리고 입담이 좋지 않아서 유튜브로 얼굴 보여주면서 말하는 것은 더 못하구요. 그래서 선택한 것은 블로그입니다. 근데 글도 잘 못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계발, 주식, 부동산투자로 어느정도 성과를 봐서 나눌 컨텐츠는 있겠다 싶어서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아직 블로그로 애드센스도 통과하지 못했지만 글당 3자리수 조회수가 나와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이런 제가 처음부터 유튜브나 전자책을 시도했으면 거의 실패했을 겁니다. 그래도 블로그는 할 수 있겠다 싶어서 2달 정도는 꾸준하게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성향을 먼저 파악하고, 이정도는 내가 할 수 있겠다 싶은 것을 하세요!

정리하자면

부업을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3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남들 말 듣지말고 3개월은 하나만 하자
  2. 자는 동안에도 돈 벌어다 주는 것을 하자
  3. 이정도는 할 수 있게다 싶은걸로 하자

오늘도 여러분의 또 다른 소득 파이프 라인을 만드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우리는 선하고 좋아지고 있다

요즘 묻지마 범죄나 혐오범죄가 늘어서 사람들에게 부정적인 생각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조금 철학적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철학적인 질문 중 가장 오래된 것 중 하나인 "우리는 선할까? 악할까?" 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우리는 선하고 좋아지고 있습니다.

사람마다 선악의 정의도 다르기 때문에 한마디로 정의할 수는 없지만 저의 생각을 일단 사람들은 "대부분 선한 편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말하면 많은 사람들은 "무슨 소리야 TV에 폭력사건이 얼마나 많이 벌어지는데!" 라고 말합니다.

팩트를 말하면 거시적으로 보면 강력 사건은 줄어들고 있습니다. 전 지구적으로도 똑같은 경향을 보이고 있구요. 성인이 된 이후에 누구랑 주먹으로 싸워보신 적 있으신가요? 아예 없거나 거의 없으실 겁니다. 우리가 폭력이 일상에 만연하다고 느끼는 것은 통신의 발달로 많은 사건사고를 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미얀마 사태처럼 일시적으로 폭력사건이 늘어날 수 있지만 인류의 역사는 점점 폭력이 줄어드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자연재난, 사건사고 등으로 인해서 위기를 겪을 때 강도, 강탈 등 강력 범죄도 많지만 실제 연구자료들을 보면 남을 위해주고, 가족을 챙기는 모습을 더 많이 보인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위기 때 수 많은 성금과 자원봉사자들을 봐도 알 수 있죠.

여러분이 이제 임종 직전입니다. 여러분들은 과연 무슨 생각을 할까요? "세상 사람들이 다 불행했으면 좋겠다." "000한테 복수하고 더 못살게 굴었어야 했는데" 라는 생각들 보다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껄"

"그때 미안하다고 이야기 했어야 했는데"

"000한테 더 친절하게 대해야 했는데"

"남은 가족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라는 선한 생각들을 더 많이 하실 겁니다.

마지막으로 사회적으로 문화적으로 덜 폭력적이 되도록 교육받고 있습니다. 영화 300으로 유명한 스파르타와 같이 폭력을 중요하게 여긴 문화보다는 관용, 사랑, 포용하는 문화가 장기적으로 살아 남았습니다.

법적으로 심문할 때 더 이상 고문을 하지 않고, 모든 사람들은 법 앞에서 평등하고, (아니라고 말하실 수도 있습니다만  옛날에는 법 자체가 불평등했습니다.) 자유, 평등, 사랑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요즘 코로나로 인해서 경제적으로 힘들고, 해외에서는 혐오범죄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모두가 힘들어서 우리가 정말로 "본성이 악한것은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닙니다! 매일 매일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은 역사적으로 점점 더 좋은 방향으로가고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인간)에 대해서 너무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조금 더 힘내고 어제보다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 노력하시죠!

성인은 영어 읽기가 제일 중요합니다!

오늘은 영어에 대해서 이야기해 볼려고합니다. 저도 영어를 잘 못합니다. 해외에 살아본 경험도 없구요. 필리핀 몇 주 갔다온거랑 신혼여행이 전부 입니다. 그럼에도 영어로 원하는 내용은 대충 말하고, 영어 원문은 어느정도 이해하는 수준은 됩니다. 질문사항이나 환불요청 같은 것은 영어로 메일 작성구요.

일하면서 영어를 쓸 일은 하나도 없는데 업무관련 지식은 대부분 영어입니다. 안보고 일해도 상관 없지만 그래도 보면서 하면 확실히 있어보이긴 합니다.

대부분 대한민국 직장인 분들이 저랑 비슷한 상황일겁니다. "영어를 하면 좋은데 안해도 큰 상관없다." 주변 후배들이 한번씩 저에게  "선배 영어 어떻게 공부해야되요? 회화학원 가야될까요?" 라고 물어봅니다. 저는 무조건 회화학원은 말립니다. 대신 영어 원서를 읽으라고 추천합니다.

영어는 왜 중요한가?

영어의 중요성은 새삼 다시 이야기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도 제가 대학생때 봤던 동영상 하나를 추천 드립니다! 

<The world's English mania - Jay Walker>

세상의 정보는 대부분 영어입니다. 통계 방법에 따라 다르지만 영어로 된 정보는 60%이상이라고 합니다. 한국어로 된 정보는 1%미만 0.5%입니다. 여러분이 영어를 모른다는 것은 현대 사회에서 글을 모르는 것과 같습니다. 한국어만 할 줄 아신다는 것은 이 세상의 정보 중에 1%만 습득하고 살아가겠다는 겁니다.

"그냥 이렇게 살아도 괜찮아" 라고 말하시는 분들에게 제가 항상 하는 말이 있습니다. 구한말에 성리학만 아는 유생들도 여러분이랑 똑같은 이야기를 했다구요. 변화하는 것을 멀리하고, 심지어 배척한다면 그 결과는 참담할 겁니다.

아 구글 번역하면 된다고? 아직 멀었습니다. 정말 많이 발전했고, 신혼여행때 스페인에서 잘 사용했지만 필요한 정보를 습득하고 온전히 이해하기에는 아직 멀었습니다.

성인이 되었으면 영어 읽기가 제일 중요하다.

영어는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로 구성되었습니다. 성인에게는 그중에서도 읽기가 가장 중요합니다. 제가 팩트하나 말씀 드릴께요. 나이먹고 영어 공부하면 원어민은 못 됩니다. 간혹 천재들이 있는데 대부분은 원어민 못 됩니다.

그럼 우리는 영어를 포기해야 하느냐? 아닙니다! 해야 합니다! 다만 TV광고처럼 아이들처럼 듣기부터 하기에는 너무 비효율적이라는 거죠.

여러분이 지금 하는 것도 읽는 행위입니다. 성인들에게 필요한 건 전문지식입니다. 이직, 사업, 투자, 교육에 관한 지식이죠. 이런 지식들은 대부분 문자로 나옵니다. 읽어야 습득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에서는 네이버 지식인 같은 포럼 사이트가 있습니다. 이런 사이트에서 다 영어로 이야기 합니다. 해외 직장이나 비즈니스에 대한 이야기들도 다 영어로 진행됩니다. 중요한 비즈니스도 대부분 이메일로 처리합니다. 결국 성인에게 가장 필요한 능력은  읽기랑 쓰기가 됩니다.

문제는 쓰기도 기본적인 어휘력과 독서량이 바탕이 되어야 나옵니다. 결론은 읽기가 성인에게는 가장 중요한 능력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읽기를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까요?

영어 읽기에 관해서 많은 책들이 있는데 조금 오래된 책이어서 절판 된 책 중에 "스피드리딩"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아마 절판되서 도서관에서 빌려 보실 수 있으십니다. 책의 핵심은 영어 원서를 읽으라고는 것입니다.

저도 이 책을 읽은 뒤 꾸준하게 원서를 읽고 있습니다. 제 업무와 관련되거나 관심사는 어느정도 읽는데 새로운 내용의 책은 시간이 많이 걸리긴 합니다

원서를 볼려고 할때 어떤 책을 골라야 할지 고민하시는데 너무 수준 낮은 것은 읽지 않는게 좋다고 말합니다.저는 피터슨 교수의 인생 12법칙이 해리포터보다 쉬웠습니다. 동화책은 몇 페이지 보다가 접었지만 업무와 관련된 책은 2번정도 완독했습니다.

특히 업무와 관련된 책에 나오는 어휘는 찾아보는게 기본입니다. 간혹 어휘는 건너뛰고 여러번 읽으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저는 비추합니다. 어휘도 모르는데 이해하기는 쉽지는 않습니다.

그럼 언제 어떻게 읽어야 할까요?

시간을 세팅하고(휴대폰 알람) 5초를 세고, 읽으시면 됩니다. 제 블로그 진짜 현실적인 자기계발을 읽어보세요. 처음에는 일정 시간을 잡고 읽는게 좋습니다. 종이책이든 휴대폰이든 태블릿이든 일단 읽는게 중요합니다.

어휘는 한번 찾아보고 문장 읽은 다음에 그냥 넘어가세요. 학창시절처럼 정리하면서 읽다가는 몇 일 뒤에 거의 포기하게 됩니다. 계속 반복되는 단어는 자연스럽게  외우게 됩니다!

그리고 원서 읽기의 핵심은 영어로 원하는 정보를 습득하는 능력입니다. 어휘나 학창시절때의 영어공부처럼 하지 마세요! 다만 꾸준하게 하루에 한페이지, 한문장이라도 보세요!

정리하자면

어차피 성인은 원어민처럼 영어가 되기는 힘듭니다. 그런데 대부분 정보는 영어입니다. 고급 정보인 논문도 영어로 나옵니다. 영어로 된 정보를 습득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이 원서 읽기입니다. 그래서 영어 원서를 꾸준하게 읽어야 합니다!

전세입자 빨리 구하는 6가지 방법!

전세든 매매든 잔금일자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세입자가 구해지지 않으면 정말 힘들죠. "내가 이 투자를 왜 했지?" 후회하고 이리저리 돈 구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대출이자에 중도상환 수수료까지 고민해야되죠. 오늘은 전세를 빨리 맞추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비수기에 매수 성수기에 세입자

부동산 성수기 1월부터 3월정도 입니다. 보통 연초에 이사를 많이하죠. 그리고 4월부터 8월은 비수기로 통합니다. 그 이유는 연초에 이사를 대부분 완료해서 수요가 없고 6월부터는 장마와 더위가 시작되기 때문이죠. 그다음 9~10월은 추석과 가을에 이사를 많이 하십니다. 다시 11월부터 12월은 이사 수요가 줄어들죠.

그래서 11월 쯤 매수를 해서 3월쯤 잔금일자를 잡는 거나 6월쯤 매수해서 10월 말까지 잔금을 잡는 것이 세입자를 구하는데 좋습니다! 

먼저 광고를 많이 내야 됩니다!

낚시대를 많이 걸어놔야 합니다. 좋은 부동산 한 두 군데에 두고 기달리는 것도 좋지만 잔금이 얼마 남지 않았다면 가능한 많은 부동산에 전화해서 물건을 내놓으셔야 합니다. 그러면 확실히 전세가 나갈 확률은 올라갑니다. 다른 부동산이 우리한테만 물건을 안줘서 "섭섭하다" 라는 식으로 연락올 수도 있는데 일단은 여기저기 부동산에 많이 물건을 내놓으셔야 합니다. 

복비를 더 주신다고 하면 확실하게 더 좋습니다. 복비 50만원 정도 더 드리는게 나중에 대출받고 중도상환수수료 내시는 것보다 훨씬 좋습니다. 많이 광고하시고, 복비 더 드리세요.

가격을 확실히 내려라!

가격을 조금씩 조금씩 내리면 안됩니다. 상황에 따라서 다르긴 하지만 전세를 빨리 빼고자 한다면 가격을 확실하게 조정하는 게 좋습니다. 특히 일시적으로 전세 공급이 많은 경우에는 확실하게 전세가격을 낮추세요.

1~2천만원 정도의 차이가 크기는 하지만 대출이 가능하시면 한달에 얼마 안되는 돈입니다. 차라리 빨리 전세를 빼시고, 대출을 받으셔서 내시는 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임대차법 때문에 2년 뒤에 세입자에게 증액하기가 쉽지는 않지만 그때가 되면 다양한 방법(?)이 있기 때문에 전세를 빨리 빼기 위해서는 라이벌 물건(비슷한 층, 구조, 평형)보다 가격에서 메리트가 있어야 합니다.

소장님들과 지속적으로 전화해라!

물건을 내고 가만히 있으면 안됩니다. 매일 매일 전화를 거는 건 아니지만 2~3일에 한번씩 문의 하시는 건 좋습니다. 소장님들도 물건이 많기 때문에 내 물건만 신경 쓸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한번씩 리마인드시켜 주시면특히 복비까지 더 주신다는 손님이시면 더 신경 써서 브리핑해주실 겁니다.

적극적으로 전화해서 어필하세요.

수리를 해라!

운 좋게 매수 전에 공실이라고 하면 바로 수리를 하는 게 좋습니다. 도배만 해도 집이 정말 달라 보입니다. 전세 맞춰지면 계약금으로 하지 마시고 바로 수리를 하는게 좋습니다. 그러면 최소한 전세가라도 높게 받을 수 있습니다.

인테리어에 대해서 모른다고 하더라도 걱정하지 마시고 잘 모르시는 경우에는 소장님들께 추천받으신 인테리어 업자분들에게 오셔서 견적봐달라고 하시는게 좋습니다. 3~4군데 견적 받아보면 대충 사이즈 나옵니다. 적당한 가격과 수준에서 합의 보시고 최대한 빠르게 공사를 진행하셔야 합니다.

세입자가 나오면 왠만하면 계약해라!

마지막으로 이렇게 해서 세입자가 나오면 왠만하면 계약하는게 좋습니다. 막상 세입자가 나오면 사람들이 욕심을 부리기 시작합니다. 광고하고, 할인하고, 복비도 더 주고, 수리까지 했는데 전세를 올릴려고 합니다. 만약 세입지가 빨리 구해지는 곳이었으면 이렇게 하지 않아도 구해졌을 겁니다.

계약을 원하는 세입자가 나오면 왠만하면 그냥 계약하세요. 그 세입자가 다른 집과 계약하면 다음 세입자는 정말 늦게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마치며

광고를 많이 내시고, 저렴하게 물건을 내놓고, 수리를 하고, 세입자가 나오면 바로 계약 하면 대부분 원하는 시기에 전세입자 분을 구할 수 있으실 겁니다. 

태만하지 말고 문제를 대면하세요!

혹시 여러분은 태만이라는 단어의 뜻을 알고 있으신가요? 영어로는 negligence 문제를 알면서도 무시하는 것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거짓말, 사기등은 잘못된 것이라고 알고 있지만 태만에 대해서는 크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태만은 처음에는 문제가 커보이지 않지만 점점 더 문제가 커져서 어느 순간에는 겉잡을 수 없이 문제가 커지게 됩니다.

이런 태만의 문제를 해결하기 가장 좋은 방법은 지금 가지고 있는 문제를 대면해야 합니다. 지금 경제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하면 문제를 대면하고, 돈공부를 하고 투자를 하세요! 

경제적인 문제와 대면

저는 부유하지 않은 집에서 태어났고, 항상 돈이 없는 상황에서 자랐습니다. 그래서 하고 싶은 것이 있을 때 마음 한편으로 항상 돈 걱정으로 하지 못했습니다.

돈 문제에 대해서는 항상 외면하고 열심히 직장생활하고 저축하고 아껴서 살면되지 라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태만하게 살다가 이직을 준비하고 결혼을 준비하니 경제적인 문제가 가장 힘들더라구요. 이제는 더 이상 태만하지 않고, 문제를 대면하고 해결하기 위해서 분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몇 년전부터 부동산, 주식에 투자를 하고 있구요. 최근에는 부업을 위해서 블로그를 하고 있고 올해 말쯤에는 온라인 쇼핑몰 사업도 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제가 몇 년만에 부자가 되고 돈 문제를 해결했냐구요? 아니요. 아직 갈 길이 멀었습니다. 그래도 다행이 벼락거지는 면했고, 주식은 소소하게 돈이 불어나고 있습니다. 돈 공부를 하면서 인문학적 소양도 늘었고 세상이 돌아가는 것도 배우고 주변에 같이 이야기하는 사람이 달라졌습니다.

경제적 상황이 몇 년전보다는 좋아졌습니다. 이렇게 계속 진행하다보면 몇 년뒤에 자녀들이 학교를 갈 나이에는 더 좋은 환경에서 가족들이 지낼 수 있을 거라고 확신 합니다!

직장에 대한 문제

이직 준비를 못하는 현실적인 이유를 써보세요. 능력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일껍니다. 그러면 능력을 키우셔야죠. 저도 이직을 실패했지만 이직을 위해서 준비했던 결과 지금 직장에서 더 좋은 조건으로 계속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더 좋은 기회가 오면 이직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 직장에서 능력을 키우고 책임있는 직위를 맡고 성과를 내면 분명이 더 좋은 기회가 옵니다. 불만쟁이가 되는 건 좋습니다. 그런 불만이 성장의 원동력이 되기도 하니까요. 하지만 능력없는 불만쟁이가 되지 마십시오. 불만을 해결하는 사람이 되세요.

아니면 대외적으로 이직할 수 있게 자격증을 따거나 대학원을 수료하세요. 시간을 만들어서라도 이직을 준비하세요.

창업도 마찬가지 입니다. 당장 때려치고 사업을 시작거나 투잡으로 하나 성공확률은 비슷할겁니다. 통계적으로는 투잡이 성공확률이 높아요. 사업에 필요한 책을 보고, 코딩능력을 구비하고, 사업을 이해하고, 관련 멘토에게 배우세요! 

배우자와 문제

배우자와의 문제는 경제적 문제보다 여러분의 삶에 더 중요합니다. 배우자는 여러분과 일상을 같이 보냅니다. 같이 먹고, 자고, 휴일을 보내죠. 직장에서의 시간보다 압도적인 시간을 같이 지내죠.

이런 배우자와 문제가 있다면 반드시 해결해야 합니다. 가능하면 대화로 해결해야되죠. 만약 문제가 있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세요. 그렇지 않으면 평생의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야 하는 배우자와 전쟁같은 시간을 보내게 될겁니다.

일상에 작은 문제에 대해서도 이야기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5분도 안 걸리는 양말을 아무 곳이나 벗는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50년동안 배우자랑 살면 1520시간을 스트레스 받으면서 지내야 합니다. 절대 사소한 문제가 아닙니다.

특히 이런 문제는 남자들이 많이 일으키는데 자신을 위해서라도 진지하게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아내분들은 남편분들에게 FACT로 이야기하세요. 특히 이런 수치로 말하면 더 잘 듣습니다

혹시 결혼 떄문에 생기는 문제를 만들기 싫으니깐 "그냥 나는 결혼 안해야겠다."  라고 생각하시나요? 결혼은 개인의 문제라 말할 수 없지만 배우자와 함께 있음으로 해서 얻는 안정, 위안, 즐거움도 엄청 납니다.

본인이 외롭고, 평생같이 지내고 싶은 배우자를 가지고 싶은데 이런 문제를 회피하고자 결혼을 하지 않는다면  이 또한 태만이 될 수 있습니다.

진지하게 고민해 보십시오. 결혼하지 않고 나이를 먹어가면 결국 나이 많은 독거노인이될 뿐인데 그것이 진정으로 내가 원하는 삶일까? 멋있는 중년이나 노인이 될꺼라고요? 지금 당장 요양원이나 병원을 가보세요. 그건 TV에나 나오는 장면입니다. 자녀가 있어도 외롭지만 없으면 더 외로울 겁니다.

아니면 힘들지만 배우자, 자녀와 문제를 해결하고 성숙한 어른과 노인이 되어서 사랑받고 때로는 싸우기도 하면서 사는 것이 좋은가. 진지하게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자녀와의 문제 

아이들은 그냥 크지 않습니다. 우리는 자녀들에게 관심과 사랑 뿐만 아니라 적절한 훈육과 냉혹한 현실에 대해서 알려줘야 합니다. 어렵고 힘들고 때로는 실패할 수 있습니다. 좋은 훈육법이 아닐 수도 있고, 관심의 표현 방법이 잘 못될 수도 있죠.

그럼에도 우리는 문제를 대면하고 해결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합니다. 유튜브로 자녀와 대화하는 법 같은 거라도 보고 시도하세요. 자녀가 처음에는 싫어할 수도 있지만 계속 노력해야 합니다. 그런 모습을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좋은 자녀교육입니다.

마치며

저는 이직은 실패했지만, 투자는 어느 정도 성과를 거뒀습니다. 현재는 배우자와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잘 지내고 있었지만 한참 힘들었을 때는 전문가와 같이 상담을 받았습니다. 다행이 우리 부부는 문제를 회피하지는 않습니다.

부부관계에 육아로 인해서 분명히 문제가 있음을 인지하고 노력해보고 부족한 부분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서로 부족한 부분을 정확하게 알게되었고, 지금은 많이 좋아졌습니다.

저는 아직도 자녀와 잘 못 놀아줍니다. 아내에 1/3정도 수준인것 같아요. 그래도 육아 유튜브, 육아책, 아내와 대화, 육아 멘토 선생님과 대화를 통해서 하루에 한 개라도 시도할려고 합니다. 이렇게 한다고 한번에 잘 할 순 없습니다. 그래도 계속 시도해야 합니다. 그러면서 발전하는 거에요.

이렇게 살아서 머 하냐구요? 조금 더 좋은 사람이 됩니다. 남들이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그렇게 되면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됩니다.

취업, 결혼, 육아, 인간관계 다 포기한다구요? 그렇게 살면 남는 건 후회밖에 없습니다! 인생은 힘들어요. 잘난 사람들도 힘들고, 지금 잘나가는 사람들도 언제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문제를 대면하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세요. 그렇게 된다면 어제보다 나아집니다. 진짜로 나아져요. 남들고 비교하지 말고 어제보다만 나아지면 됩니다.

태만하지 말고 문제를 대면하세요!

공무원 퇴직금 담보대출은 대출 규제 대상 없음

최근에 대출을 알아보면서 대출규제를 실감하고 있는데요. 그러던 중 지인분이 대출을 추가로 받으셔서 필요하신 분이 있으실까 공유해드립니다! 대출 광고는 아닙니다!

최근 대출 규제

일단 대출 규제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할께요. 일반적으로 신용대출은 1억이 최대한도입니다. 이미 받으신 분들은 상관 없는데 신규로 받으시는 분들은 어려워요. 고소득자분들도 마찬가지이구요. DSR, DTI를 다 보기 때문에 1억 이상은 힘들더라구요.

1억 이상 받으시는 분들은 1년 이내에 주택을 사실 수 없습니다. 1년 이내에 주택을 사시면 바로 대출금 상환요구, 3년 동안 주담대 금지 라는 엄청난 패널티가 있습니다!

다른 규제도 많은데 일단 이정도만 알고 계시면 될것 같아요! 나머지는 각자 상황에 따라서 다르기 때문에 은행이나 금융사에 문의해보시는게 좋습니다!

공무원 퇴직금 담보대출

오늘 소개할 내용은 공무원 퇴직금 담보대출입니다. 생활안정자금이라고 말하기도 하는데요. 지인 분은 신용대출이 지금 8900만원 정도 받은 상태이구요. 추가로 돈이 필요하셔서 대출을 받으실려구 하더라구요.

2400만원정도 더 받으실려고 하는데 그러면 1억이 넘어가서 신규대출도 어렵고 5월 말에 아파트 구매가 예정되있어서 걱정이 많으시더라구요. 다행이 그분은 공무원이셨는데 알아보시다가 공무원 퇴직금 담보대출을받으시더라구요.

이게 대박인게 퇴직금을 담보로 나오는 대출이어서 DSR, DTI, 1억 이상대출 제한 규정에도 안걸리고 부동산 구입 규제도 없다고 하네요! 퇴직금에 대한 질권설정 같은 것도 없구요.

대신 기관장에게 "공무원 가계자금 융자추천서"를 받아야 합니다. 공무원 직에 따라서 추천서 명이 다릅니다. 추천서 받기가 조금 그렇긴 하겠지만 금리가 2~4%대라고 하네요.

코로나로 인해서 너무 어려운데 대출까지 규제하니 쉽지 않네요. 물런 일반 직장인들도 두드리면 열린다고,후순위 대출, 신탁대출 등등 다양한 대출이 있기는 한데 금리가 쎄서 부담입니다. 일반인들은 고금리로 알아서 가라는 건지.

다른 방법으로 퇴직금 중간정산이 있는데 이 방법도 쉽지는 않더라구요. 혹시 대출을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유튜브와 블로그를 고르는 3가지 방법

요즘은 정말 정보의 홍수라고 할만큼  많은 정보가 나오죠. 정말 좋은 내용이 무료로 나오는 경우도 많지만 그만큼 좋지 않은 정보도 많이 나옵니다. 그래서 요즘은 좋은 정보를 고르는게 더 중요하죠. 그래서 오늘은 제가 공부하면서 느꼈던 좋은 유튜브, 블로그 고르는 기준에 대해서 말해보겠습니다!

1. 주장을 탄탄하게 하는 경력이나 근거가 많은가

제가 제일 경계하는 유튜브나 글 중에 하나가 "나는 000해서 000 성공했다!" 라는 식입니다. 그 이유는 이런 글이나 동영상은 그때, 그 사람에게만 정답인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예를 들면 몇 년만에 부자가된 부동산 부자들은 최근 몇 년만의 부동산 대세 상승기 때문에 부자가 되신 분들이 많습니다.

다른 말로 하면 그냥 운이 좋아서 되신 분들이 많죠. 따라 하다가는 대세 하락장이 오면 박살(?)날 수 있는 이야기를 많이 하십니다. 어떤 분들은 사업도 망하고, 가족도 흩어져서 하루에 4시간만 자고 일하면서 재기에 성공했거나 금수저로 너무 좋은 환경의 영향으로 성공하신 분들이죠.

이런 분들의 이야기는 경계하면서 들어야 합니다. 왜냐면 일반적으로 적용하기에는 그분들의 상황이나 여건이 너무 다르기 때문이죠.


그럼 어떤 유튜버와 글을 골라야 할까요? 일단 투자의 영역에서는 IMF부터 지금까지 살아남아서 투자하신 분들의 이야기가 도움이 됩니다. 앞으로 세상은 점점 더 불확실성이 커지고 빨라지는 시대입니다. IMF, 리먼 브라더스, 코로나 같은 변수에서도 살아남으신 분들의 인사이트는 도움이 많이 됩니다.

자기계발 분야에서는 논문이나 통계에 기반한 내용이 좋습니다. "총, 균, 쇠", "사피언스", "일취월장" 같은 책들은 풍부한 인문학 교양을 바탕으로 논문이나 통계를 많이 사용합니다.

이렇게 논문이나 통계를 많이 활용하면 좋은 점이 무엇일까요? 대부분의 사람에게 맞는 내용이라는 거죠! 우리는 대부분 평균에 수렴하는 사람입니다. 대부분에 사람에 효과가 있는 방법은 나에게 맞을 확률이 높습니다. 여기서 디테일한 부분만 조정하면 되죠.

창업의 폐업률은 굉장히 높습니다. 이말은 내가 창업해도 폐업할 확률이 높은거죠. 그럼 창업할때 리스크를 줄이는 방법을 봐야죠.

통계적으로 직장을 그만 두지 않고 투잡을 했을 때 성공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우리의 일반적인 상식과는 조금 다르죠? 그만두고 올인해야 잘될 것 같은데 통계는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통계나 논문을 바탕으로 이야기하는 유튜브와 블로그를 보세요. 현실적인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겁니다.

2. 상식적인 이야기를 하는가?

간혹보면 몇 달만에 부자가 된다던지, 영어가 된다던지, 인생이 바뀐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그런 이야기는 대부분 사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최소한 성과를 낼려면 3년 정도는 필요합니다. 3년 정도는 목표를 조금씩 수정하면서 매일 매일 무언가를 해내는 능력이 성공의 핵심입니다.

이런 기본적인 이야기를 하지 않고 비상식적인 이야기를 한다면 거르세요. 대부분 틀린 내용입니다. 역사, 철학과 같은 인문학적 소양을 가지고 이야기하는지 잘 들어보세요. 정치적으나 경제적으로 급진적인 분들은 하나의 사실을 가지고 확대 해석해서 비상식적인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계속해서 자산 폭락이라는 "라0000스"같은 분들이 있는데 그동안 자본주의 역사와 인간의 본능을 보면 그런 일이 일어나기는 어렵습니다. 만약 그런 일이 일어난다고 하더라고 IMF나 리먼 브라더스같은 사태를 극복하듯이 결국 해결책은 나올 것이고, 경제는 우상향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상식적인 수준에서 행동합니다.

세상에 살다보면 천재들이 있습니다. 일런 머스크, 빌 게이츠, 워렌 버핏 등등 이런 천재들은 일반인이 보지 못한 비전을 제시하고 상식을 뒤엎는 일을 현실로 만드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이들도 철저하게 현실을 바탕으로 사고하고 행동합니다.

스페이스 X, 테슬라, 게이츠 재단의 원자로같은 것들도 수 많은 통계와 과학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추진하고 있는 겁니다. 다만 우리가 몰라서 비상식적으로 보일 뿐입니다. 테슬라의 전기차는 자율주행 빼고 전기차 자체의 기능은 과거부터 가능했습니다.

구글 역시 본인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실행하기 전에 현실적으로 가능한지 철저하게 검증합니다. 세상은 상식을 바탕으로 움직입니다.

3. 나와 상황이 맞는가?

최종적으로 나에게 맞는지가 제일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수백억대의 자산들의 포트 폴리오가 우리랑 맞을까요? 부동산을 제외한 현금자산 10억 이상의 부자들과월  300만원 받고 있는 월급쟁이의 자산 포트 폴리오 비중이 똑같은게 좋은 걸까요?

아무것도 없는 20대 젊은 친구의 창업과 전문직에서 경력과 인맥을 쌓은 40대의 창업준비가 같을까요? 당연히 다릅니다. 똑같은 말을 들어도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린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 나의 상황과 맞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저는 지금도 부동산은 시세 차익보다도 월세받는 부동산으로 현금흐름을 만드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이게 되어야 다음으로 시세차익형 부동산인 재개발, 재건축에 마음 놓고 투자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자산이 스노우볼을 굴리면서 늘어나면 언젠간 건물주, 빌딩주가 될 수도 있겠죠.

하지만 지금은 그렇게 할 수가 없죠. 제가 실거주 집을 완료하고 본격적을 부동산 투자를 할때 부터 각종 규제로 인해서 월세 세팅은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갭투자를 진행하고 있구요.

근데 문제는 아직도 5년 전에나 가능한 월세 투자를 계속 이야기를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게 가능하기는 한데 할 수 있는 분들이 굉장히 제한되있습니다. 저랑은 안 맞아서  다른 투자 공부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저번 글에도 썼지만 아침에 일어나기 힘든 분들이 미라클 모닝 하시는 것 보다는 밤에 집중해서 공부하는 방법을 찾아보시는게 좋습니다. 올빼미형 인간에게 맞는 유튜브와 블로그를 봐야죠.

결론

요즘 같은 정보의 홍수에서는 좋은 정보를 찾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1. 주장하는 사람의 경력이나 근거가 탄탄한가
  2. 상식적인 이야기를 하는가
  3. 나의 상황가 맞는가

이 3가지를 고민하면서 유튜브와 블로그를 고르시면 시행착오를 많이 줄이실 수 있을겁니다.

조던 피터슨 , "책임감 있는 어른이 되라"

요즘 조던 피터슨의 신작 "질서 넘어"라는 책을 보고 있습니다. 인생 12법칙에 이은 신작인데요. 원서와 한국어 두가지 버전을 샀습니다. 개인적으로 인생 12법칙과 그의 철학에 공감하고 있습니다.

조던 피터슨에 대해서

먼저 조던 피터슨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해드리죠. 그는 62년에 캐나다 앨버타라는 시골에서 태어났어죠. 거친 시골에서 자란 그는 어느날 공부를 해야겠다고 결심하고, 앨버타 대학에서 정치학 학사를 취득하고, 냉전을 지나면서 본격적으로 심리학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심리학 학사, 임상 시리학 박사 학위를 받고 하버드 대학교 교수로 임용되고 현재는 토론토 대학교 심리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피터슨 교수가 유명해진 건 몇 가지 동영상때문이죠.

<정치적 올바름에 대한 비판>

정치적으로 급진적인 견해를 가진 사람들에게 냉철하고 논리적으로 왜 그들이 틀렸는지 말하고 있습니다.

<캐시 뉴먼과의 토론>

그는 약자라는 탈을 쓰고, 복잡한 문제를 지나치게 단순화하여, 적을 만들고, 프레임을 씌워 공격하는 것을 경계하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이 과거 나치즘과 비슷하다고 경고하면서요.

제가 피터슨 교수를 가장 좋아하는 부분은 항상 개인에게 "책임있는 어른이 되라"고 강조하는 것입니다. 책임을 지는 어른이 된다는 것의 의미는 무엇을까요?

책임 있는 어른이 되라

요즘은 권리만 강조하고 책임은 회피하는 시대입니다. 겉으로 권리와 자유를 말하는 사람들 특히 급진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들은 자신의 권리만을 외치고 있습니다.

현실적인 해답을 위한 지루하고 귀찮은 협의 과정없이 소리를 지르고, 계란을 투척하기만 하죠. 자신들은 차별을 하지말라고 하면서 본인들은 스스로 남을 색안경을 끼고 공격하죠.

이렇게는 세상을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덜 자란 어린 아이들이 소리지르는 것과 똑같습니다. 어른인 우리는 진지하고, 힘든 토론과 노력을 해야합니다. 이 과정이 지루하고 힘들지라도 말이죠.

과거의 문화를 함부로 무시하자 말라

과거의 질서는 무조건 나쁘다고 생각하는 것도 경계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인류가 쌓아 올린 수 많은 성과를무시하는 것은 결코 좋은 태도가 아니죠.  현재 사회가 전쟁, 독재와 같은 비정상적인 상황이 아니면 과거의 제도에 순응하는 것을 먼저 배워야 합니다.순응하고 배우고 깊게 이해한 다음 개혁을 하고, 제도를 바꿔야 합니다.

경력없고 불만만 말하는 신입사원보다는 조직에 헌신하고, 능력을 인정받고, 깊이 이해하는 사람이 보다 나은 조직을 만들어갈 확률이 높습니다. 특히 가정을 꾸리고 애를 낳고 기르는 것과 같은 전통을 구시대의 유물로 취급하는 것도 위험합니다. 결혼을 한다는 것은 평생 한사람에게 헌신하고 책임을 지는 숭고한 일입니다.

자기 자신이 한 사람에 사랑받을 만큼 매력이 없거나 혹은 매력적으로 되기 위해 노력하지 않았거나, 결혼이라는 책임에서 도피한다면 결국 그 끝은 독신자 모임에서 가장 나이 많은 사람이 될겁니다. 과거의 제도나 습관을 너무 무시하면 안됩니다. 세상을 바꾸고 차별을 없애고 싶다면 먼저 정확하게 배우고, 인정받고 바꿀려고 노력해야합니다.

혼돈(문제)와 대면하라

만약에 문제가 있다면 피하지 말고 해결할려고 노력해야합니다. 피터슨 교수는 혼돈이라는 말을 자주 사용하는데 문제가 무엇인지 알지 못하면 결국 혼돈이 나를 집어삼키게 됩니다.

문제를 즉시 한다는 것이 공포스러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를 즉시해야 합니다. 나의 단점과 장점을 명확하게 인식하고 내 목표로 가는데 어려운 점이 있다면 반드시 해결해야 합니다.

인간관계이면 반드시 정리를 해야하고, 원하는 것이면 요구해야 하며 사과하고 반성해야 되는 것은 그렇게 해야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언젠가 그 혼돈은 우리를 삼키게 되고, 더 커져서 우리의 통제를 넘어서기 때문입니다.

인생은 무의미하지 않다

인생은 무의미하지 않습니다. 지금 당장 아무것도 하기 싫다구요? 그렇게 열심히 살아서 머하냐구요? 그냥 대충 살다가 죽겠다구요? 그럼 그렇게 살아보세요. 정말 자신의 내면에서도 그렇게 느끼나요? 만족감을 느끼지 못할 겁니다. 

피터슨 교수는 수 많은 임상경험을 통해서 사람은 누구나 어제보다 더 나은 내가 되고 싶어합니다. 이건 인간의 본능입니다. 우리가 일시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나태해지고 게으르고 비난 받을 짓을 하지만 우리의 내면에는 더 나아지려는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책임감과 생산성있는 어른이 되고, 매력적이고 믿음직한 배우자가 되고, 존경할만 부모가 되어서 자녀에게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그 동안 쌓은 지식, 신뢰를 바탕으로 살아가는 것 그것이 의미있는 삶입니다. 

자기혐오, 기만, 분노, 차별, 위선에서 벗어나서 오늘 부터라도  "책임감 있는 어른"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부업, 블로그, 유튜브, 재테크는 이제 필수

요즘 부업, 블로그, 유튜브, 재테크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 세상이 된것 같아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현상으로 코로나로 전세계에 안정적인 직업이 없음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코로나가 터지자 고액 연봉자인 조종사들이 무급 휴직에 들어가는 걸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다른 전문직이나 대기업도 마찬가지이구요. 부업, 블로그, 재테크를 잘 해놓으신 분들은 큰 타격이 없고 오히려 부자가 되신 분들도 있으시죠.  직장이나 사업 하나에 올인하신 분들은 정말 큰 타격을 입으셨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에 산다면 이런 N잡과 재테크는 더 필요한 것 같아요. 합계 출산률이 1도 안될만큼 너무 낮습니다. 정말 인구로 인해서 지방이 소멸할 정도입니다. 그럼 공무원이 답일까요? 공무원도 정답은 아닙니다. 인구감소와 공무원 연금부채 증가로 지금 20~30대 여러분들은  진짜로 연금받기가 쉽지 않을 수 있어요.

과감한 개혁이 없다면 그리스같이 국가 디폴트 사태가 올 수도 있구요.그렇게 되면 공무원과 연금도 무사하지 못할 겁니다.

컴퓨터가 처음 나왔을 때

지금은 컴퓨터가 처음 나왔을때랑 비슷합니다. 제가 초등학교때부터 컴퓨터가 본격적으로 가정과 사회에 보급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때 기성세대들의 생각은 "미래를 바꾸기는 할 것 같은데 지금 저걸 해야되나" 이런 생각을 가지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배우기 귀찮다는 이유로 젊은 친구들에게 컴퓨터 업무를 시키는 경우가 많았죠. 하지만 지금은 어떤가요?컴퓨터도 거의 없고 대부분 모바일로 업무를 봅니다. 세상의 패러다임 자체가 바뀌었죠. 그때 안 배우시는 분들은 지금도 어려워 하십니다. 반대로 열심히 배우신 분들은 본인 사업에 접목하시거나 직장 내에 몸값을 높이신 분들이 많죠!

기술 하나로 먹고 못사는 시대

앞으로 시대는 지금보다 더 불확실한 시대입니다. 좋은 대학을 간다고 성공하는 것도 아니고, 시험 한두개나 자격증 한두개로 평생 살 수 있는 시대가 아닙니다. 내가 몇 년을 공부하고 쌓은 전문기술을 AI, 빅데이터는 몇 일, 몇 달만에 따라잡을 수 있는 시대입니다.

한가지 기술과 능력으로는 생존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대신 여러가지 직업을 가지고, 나를 브랜딩하고, 이렇게 번돈을 제대로 투자해야 되는 시대가 온겁니다.

그래서 저도 블로그에 글을 올리고, 유튜브를 준비하고, 재테크를 계속 공부하고 있습니다. 나이가 먹을 수록 우리의 노동력은 계속 감소하죠. 부업, 블로그 N잡도 힘이 있을 때나 가능한 겁니다. 나이먹고 노동력을 상실하면 결국 자본소득으로 살아 합니다.

결국 실행이 답이다

요즘 정보는 다 공유되있는 세상입니다. 우리가 해야되는 일은 무엇을 해야하는 결정하고, 그것을 실행하는 것이 해답인 세상입니다.

너무 선택지가 많아서 고민인가요? 그냥 돈된다는 부업 아무거나 하나 잡고 3개월만 해보세요! 그러면 이게 좋은지 싫은 지 아시게 되고, 다른 부업이나 사업을 하더라도 밑바탕이 됩니다.

망하지 않는 범위에서 계속 이것 저것 시도하세요. 부업, 블로그, 유튜브, 재테크가 필수인 시대에서 살아남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미국 주식 처음이면 그냥 따라하세요!

저는 주식을 적립식으로 투자하고 있는데요. 코로나 위기로 인한 급락 이후 갑자기 급등해서 주변 모두 주식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옛날부터 제가 주식 투자를 하고 있다는 걸 아시는 분들이 주식에 대해서 꽤 많이 물어보십니다. 대부분의 질문은 하나죠.

"지금 머 사야 되냐?"

그러면 대답하기가 어려워집니다. 왜냐하면 개인별로 주식에 담을 수 있는 비중과 생각하는 투자관이 모두 다르기 때문이죠. 젊고 투자금이 많지 않은 사람, 한참 돈 들어가는 아기들을 키우는 사람, 은퇴가 얼마 남지 않은 사람 등등 모두가 각기 다른 전략을 취해야 하기 때문에 질문에 답하기 어려운 것입니다.


그래서 주식과 지금 시장에 대해서 일장연설(?)을 하면 "그래서 머 서야 되냐?" 또는 속으로 "말 해주기 싫어하네" 라고 생각합니다. 진짜로 말해주기 싫어서가 아니라 정답이 없기 때문에 말을 할 수 없는 겁니다.

그러면 "너는 지금 어떤 거 사고 있어?" 라고 물어보면 저는 솔직하게 "지금은 미국 정유주를 소액으로 조금씩 모으고 있어" 라고 대답 합니다. 보통 여기까지 대화를 하다보면 이제부터 자기가 아는 종목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데 대부분 생소하고 특이한 종목입니다.

그래서 제가 "그 종목은 잘 모르겠다" 라고 이야기하면 "알았다"라는 식으로 이야기는 마무리되죠. 그리고 몇일 뒤에  "내가 000 종목으로 00%를 먹었다!" 라고 이야기를 하고, 주식 이야기를 계속 합니다. 그리고 몇 달 뒤에 이상한 그 종목은 하락하고 "역시 주식은 도박이다 하는게 아니다" 라고 이야기가 마무리 됩니다.

지난 몇 년동안의 거의 반복되는 패턴이었습니다. 간혹 저의 개똥 철학을 듣고 소액 적립식으로 사모으는 친구들은 아직까지 잘 살아남아서 주식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정말 과거와는 다른 세상입니다. 자산 가치의 상승은 너무 빠르고, 시중의 돈은 풀렸고, 나의 노동력은 언제 AI나 기계에 대체될지 모르고, 자식도 더 이상 노후 대책이 아니고, 연금이나 저축에 의존할 수 없는 세상이 온거죠.

다른 말로 하면 다른 선진국처럼 금융과 투자를 해야만 하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주식투자는 반드시 해야하죠. 간혹 임원급으로 승진하거나 부동산, 사업으로만 부자가 되신 분들도 있지만 부를 쌓거나 부를 유지하는데 대부분은 주식은 반드시 알아야합니다.

그런데 주식이 정말 쉽지 않습니다. 유동성과 변동성이 너무 크죠. 종목도 엄청 많고, 금융 관련 용어도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처음 하시는 분들에게 이런저런 이론만 설명하기도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그래서 고민하다가 진짜 이대로 사도 되겠다 싶을 만큼 좋은 방법을 찾았습니다! 세계적인 투자자들의 투자철학을 따라하는 겁니다!

세계적인 투자자를 따라해라

세계적인 투자자인 워렌 버핏은 일반인들에게 "90%는 수수료 낮은 인덱스펀드, 10%는 미국 단기채권에 투자하라." 라고 조언합니다.

문제는 주식이 진짜 처음이신 분들은 이말도 모른다는 거죠. 인덱스 펀드가 무엇인지? 단기 채권이 무엇인지? 그래서 이런 저런 종목을 사다가 단기간에 돈을 벌고 잃기를 반복하는 겁니다!

일반인들은 대부분 한국 주식을 시작합니다. 삼성전자로 많이 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삼성전자를 월급나오면 얼마씩 모으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타이밍에 따라서 꽤 큰 재미를 보신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별로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장기적으로 투자하고 하신 분들은 우리나라 주식에 투자하기 보다는 미국주식을 권해드립니다. 

처음이면 미국주식으로 시작

한국도 모르는데 무슨 미국 주식이냐고 하시는 분있으신데 지금 쓰는 폰 어디꺼 쓰시나요? 애플 아니면 삼성(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구글)이 대부분이실겁니다. 직장이나 학생분들 컴퓨터는 대부분 윈도우 쓰실 꺼구요. 우리가 쓰는 물건 대부분의 원천기술은 미국입니다.

한국 주식보다 미국 주식을 추천하는 이유는 너무 많아서 따로 쓰도록 하구요. 일단 시작은 미국 주식으로 하세요. 미국 주식 시작하는 방법은 네이버나 구글에 검색하시면 됩니다. 신분증이랑 스마트폰만 있으면 비대면으로 가능합니다.

이렇게 미국 주식 계좌를 만들었으면 어떤 주식을 사야 될까요? 저는 미국 ETF를 추천 합니다! ETF는 쉽게 말하면 코스피, S&P500 지수 같은 걸 따라서 만든 펀드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냥 그 지수대로 사는 겁니다. 근데 이걸 이렇게도 조합하고 저렇게도 조합해서 상품이 엄청 많습니다. 그중에서 하나를 골라야 합니다. 근데 이게 쉽지 않죠.

Lazy Portfolio ETF 따라하기



제가 찾은 해답은 위 사이트입니다. 여기에 보시면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검증된 포트폴리오가 나와있습니다. 미국 테크주, 미국주식, 워렌 버핏, 주식80/채권20, 부자로 가는 길, 예일대 장학제단포트 등이 있습니다. 모두 다 세계적인 투자자들의 검증된 포트폴리오입니다. 

여기서 하나 를 골라야 되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워렌버핏, 4계절 , 예일대 포트폴리오 중 하나를 추천합니다.

저도 처음 1년은 레이달리오 포트폴리오를 따라서 투자했습니다. 배당금까지 포함해서 연 8%정도의 수익을 봤습니다. 누구는 연에 겨우 8% 수익이냐 하겠지만 글쎄요. 저는 처음 주식 투자해서 손해안보고 8% 수익이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포트폴리오를 설명해보겠습니다.

워렌버핏 포트폴리오


영어라고 긴장하지 마시고, 저도 영어 못합니다. 위의 포트폴리오 그냥 따라서 1년만 소액으로 사보세요! 위에 보시면 Ticker 라는게 있습니다. Ticker는 쉽게 말해서 주식의 이름인데요. VV는 Vanguard Lage-Cap이라는 상품의 약어입니다. 이거 주식 어플 켜서 사시면 됩니다.

대신 VV가 무엇인지는 공부해야죠. 영어가 되시는 분들은 VV ETF라고 쳐서 확인해보시고, 영어가 안되시는 분들은 네이버 VV ETF라고 치면 나옵니다. 저보다 설명 잘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한줄 정리하면 미국 좋은 회사들 모아놓은 펀드입니다.

똑같은 방법으로 SHY도 사시면 됩니다. 이름은 iShares 1-3 year Treasury Bond 입니다. 이것도 네이버에서 찾아보세요. 한줄 정리하면 미국 단기채권입니다. 변동성 별로 없고 월마다 배당 조금씩 줍니다.

마치며

이렇게 1년 조금씩 가용 범위에서 사면서 ETF도 공부하고, 채권이 무슨 말인지도 공부하고, 주식의 흐름도 보시면 됩니다! 1년정도 하시다 보면 흐름이 보이실 꺼에요. 나의 투자 스타일 같은 것도 정립되구요.

제 주변에서 이렇게 시작하신 분들은 아직도 주식 투자를 하시고, 개별 종목을 추가해서 시장수익률 보다 좋은 성과를 내시더라구요.

최종적으로는 여러분만의 투자 철학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세계적인 투자자들의 포트폴리오를 기초로 시작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모든 고민을 해결하는 질문 3가지

살면서 항상 크고 작은 문제에 마주치는데요. 오늘은 이런 문제를 마주쳤을 때 도움이 되는 3가지 질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최악의 상황은 무엇인가?

고민이나 문제에 직면했을 때 최악의 상황을 상상해 보세요.

이직을 결심했을 때 제가 생각한 최악의 상황은 이직실패와 지금 직장에서의 실업상태였습니다. 결혼하고 애가 있는 상황에서 이직실패는 감당할 수 있는데 실업상태는 감당하기가 쉽지 않았죠. 제 직장이 나름(?) 전문직이어서 다른 직장으로 재취업이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내린 결론은 지금 직장을 그만두지 않고 계속 이직 준비를 하는 것이죠. 이게 쉽지는 않은데 실업자보다는 좋죠. 이직준비로 인해서 자유시간 부족하고 혹시 소문나서 눈치는 보여도 이건 감당할 수 있겠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이직을 성공했느냐? 아니요. 여러가지 이유로 이직을 실패했습니다. 대신 지금 지금 직장에서 직급이 올라갔죠. 이직은 나중에 더 준비해서 하면 될 것 같습니다.

투자도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부동산같은 경우도 2채가 있는데 현재 1채 보유중 1채는 계약 중에 있습니다. 처음 1채는 최악의 경우 우리가 거주하면 되고, 이자와 원금을 상환해도 버틸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과감하게 투자했습니다.

2번째 아파트는 현재 전세 계약을 진행 중인데 이게 제 생각대로 풀리지가 않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계약이 잘 안되고 물건이 엄청 쌓였습니다. 그래서 최악의 경우를 가정하고 있어요.

먼저 여기저기 대출을 받아서 잔금을 치루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는 대출이자가 너무 많이 나와서 전세 맞출 때까지 생활이 너무 어려워집니다. 그 다음 경우는 계약금을 포기하는 방법이 있어요. 엄청난 손해지만 인생이 망할 정도의 손해는 아니기 때문에 투자를 진행했습니다.

제가 투자를 진행 이유 중 하나가 요즘같은 상황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게 가장 위험하기 때문이죠. 투자했을 때의 최악의 상황은 손해지만 감당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것도 투자하지 않는다면 떨어지는 돈의 가치와 보이지 않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해서 점점 저의 돈의 가치는 떨어질께 뻔하니깐요! 이게 가장 큰 위험으로 판단해서 투자를 했습니다. 결과는 조금 지나봐야 알 것 같네요.

2. 죽기 직전에는 이 문제를 어떻게 생각할까?

우리의 고민은 생각보다 사소할 경우가 많습니다. 학창시절 중간고사, 기말고사 같은 시험은 그때는 스트레스였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아무것도 아닌 경우가 많죠. 지금 내가 하는 고민이 생각보다 아무것도 아닌 경우가 많고, 할까 말까 할때는 해보는게 답인 경우가 많습니다. 죽기 전에 후회가 남지 않기 위해서는 말이죠.

단 첫 번째 질문을 꼭 해야 합니다. 최악의 상황은 무엇인가? 회사를 그만두고 창업이 꿈이신 분들이 있습니다. 최악의 상황을 고민해보세요. 나이가 어리시거나 아니면 재취업위 쉬우신 분들이면 모를까 나이도 있고 재취업하기도 어려운 분들이 자영업이나 사업을 하시는 경우는 재기가 불가능할 정도로 망하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먼저 최악의 상황을 고려하고, 죽기 직전에 이 고민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고민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시도하는게 정답입니다. 범죄나 남들에게 피해를 주는 경우가 아니면 죽음 앞에서는 대부분의 고민은 사소해집니다.

그냥 하세요! (망하지 않는 범위에서)

3. 답은 이미 내가 알고 있다!

이게 무슨 소리인가 싶을 껍니다. 여러분의 고민에 대해서 의외로 정답은 대부분 본인이 알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마음 맞는 선배와 후배들과 이야기해보면 자신의 해답을 이미 알고 있거나 답이 정해진 경우가 많습니다.

저랑 이야기할 때는 정답에 대해서 다시 한번 확인하거나 응원을 받고 싶어서 또는 안할 핑계를 찾기 위해서 질문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결혼, 이직, 투자 같은 문제도 이미 정답을 알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경우 문제는 하기가 어렵거나 귀찮은 경우죠.

남에게 고민을 이야기 하는 단계에서는 본인 스스로가 정답을 구한 경우가 많습니다. 내가 위로나 격려가 필요한 상황이 아니면 재기 불가능할 정도로 망하지 않으면 하세요.

그리고 대부분의 여러분이 생각하는 정답이 맞는 경우가 많아요. 유명한 사람들이 괜히 내면의 소리를 들어라.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게 아닙니다. 마음 속에서 하는 내면의 소리를 들으세요.

이직을 고민하고 있다면 지금 회사에서 여러분이 점점 썩어가고 있는 겁니다. 내면에서 이런 소리를 하는데 그걸 무시하면 안됩니다. 그러면 죽기 직전에 이직하지 않은 것을 후회할꺼에요. 여러분이 생각하는 정답을 따라 움직이세요!

마치며

여러분 대부분은 문제에 대한 정답을 알고 있습니다. 다만 최악의 상황은 무엇지 생각하고,  죽기 직전에 이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할지 고민해 보시고 행동하시면 됩니다!

반대하기 전에 내 위치를 보세요(ft. 신입사원분들 필독)

요즘 대부분 자신의 이야기를 잘하는 편입니다. 신입사원 분들도 자신의 의견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편이죠. 저도 11년차 직장인으로 확실히 옛날보다는 개인의 의견을 자유롭게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요즘은 정말 아무생각 없이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대책은 없고, 일의 어려운 점만 이야기하는 경우죠. 직급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반대를 위한 반대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니면 앞에서는 아무 이야기하지 않고, 뒤에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업무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직장생활은 필요없다는 말하며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까지 기운 빠지게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의 특징이 대부분 직급이 낮은 경우가 많고, 다른 사람들과 협조하면서 일을 못하는 분들입니다. 

나 혼자만 잘하면 되는 전문직이 아닌 이상 남들과 함께 협업해야 되는데 대부분 계획대로 일이 되지 않습니다. 공평하게 업무가 분배되지 않거나, 어쩔 수 없는 불필요한 절차가 생기기 마련이죠.

이런 문제가 업무나 프로젝트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면 감수하고 진행해야 가야 되는 건데 이런 부분을 전혀 인정하지 못합니다. 앞에서는 굉장히 논리적으로 말하는 척 하지만 들어보면 본인은 책임에서 회피하는 경우가 많죠.

반대의 경우도 있습니다. 업무에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계획은 항상 틀어지는 것을 인지하고 어려운 상황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일할려는 사람들이 있죠. 이런 사람들이 이야기하면 그 이야기는 무게감이 다릅니다. 직위가 높든지 낮던지 그 사람의 의견을 경청하고,최대한 업무에 반영되게 하죠.대부분의 경우 의견이 어떤 식으로 반영되죠.

피터슨 교수라는 분이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심리학 교수인데요. 그분이 연설하는 중에 어떤 시민단체의 한 사람이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면서 연설을 방해하고 자기하고 싶은 말만합니다. 피터슨 교수는 이런 사람들에게 경고합니다.

"아이처럼 때쓰면서 소리지르는 것은 쉽습니다"

"어른처럼 합리적인 사고로 해결책을 찾는 것은 어렵습니다"

불만만 토로하는 사람들이 막상 높은 직급에 올라가면 일을 더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려운 일을 당하면 합리적인 해결책을 고민하기 보다는 당장 힘들고 귀찮다는 이유로 소리지르는 것만 익숙해졌기 때문이죠. 오히려 꼰대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기 지시만 이야기 하죠. 그렇게 욕하던 사람의 모습 그대로 합니다.

반대하거나 소리 지르기 전에 나의 위치를 한번 보십시오. 내가 남에게 그 동안 신뢰를 주었나? 이 일이 공개적으로 반대할만 일인가? 순간적인 기분에 의해서 말하는 것은 아닌가?

특히 신입사원 분들은 이 질문을 잘 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발언은 솔직히 힘이 없습니다. 보여줬던 행동도 별로 없고, 업무지식도 많지 않아서 여러분의 의견을 신뢰하기 어렵습니다. 먼저 경력을 쌓고, 다른 사람으로 부터 신뢰부터 얻으세요. 전문 자격증을 따고, 성과를 보여주세요.

저도 이직을 생각하기 때문에 직장에 열과 성을 받치는 스타일은 아니었지만 맡겨진 일은 최대한 효율적으로 할려고 하고, 주변 사람들에게는 최대한 친절하게 할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관련 자격증을 다 따고, 직급이 올라고, 경력이 쌓여서 저의 말은 어느정도 무게감이 있습니다. 확실히 비슷한 이야기를 해도 신입이 말하는 것과는 무게가 다르죠.

보통 수준의 지능을 가진 분들은 제가 무슨 말을 하시는 지 아실겁니다. 말도 안되는 불합리한 상황에서 까지도 참고 끝까지 하는 멍청이가 되라는 소리가 아닙니다. 아닌 건 확실히가 아니라고 이야기해야되죠.

하지만 그런 상황은 정말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그런 상황에서 반대 의견을 말해도 이상한 사람 취급 안당합니다. 그걸 지시한 사람이 이상한 사람 취급당하죠.

그러니 반대하거나 소리지르기 전에 나의 위치를 한번 살펴보세요.

직장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애들이랑 놀아주지도 않고, 집안일도 안하면서 아이들의 사소한 잘못도 지적하는 건 아닌지. 아내의 사소한 실수도 지적하는 것은 아닌지.

먼저 신뢰를 쌓으세요.

그리고 반대하거나 의견을 내세요. 합리적인 해결책과 함께요.

그럴만한 가치가 없는 집단이라면 그냥 조용히 떠나세요. 대신 준비 잘해서 더 좋은 조직으로 떠나세요. 그게 현명한 길입니다!

요즘 세상 살기 힘든 진짜 이유

요즘 세상 살기 어떠신가요? 정말 힘드시죠. 저는 네 식구의 가장, 외벌이로 대한민국에서 사는게 쉽지 않네요. 저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지인 중에 이제는 사장님보다는 회장님에 가까운 분이 있으신데 제가 보기에는 돈 문제를 해결해서 고민이 없어 보이는데 그분은 또 자녀들을 걱정하십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자녀분들의 일이 잘 안되셨거든요.

근데 여러분 원래 인생은 힘듭었습니다. 인류 역사 상 단 한번도 편한적 없었어요. 옛날에는 인간 대 자연이었습니다. 요즘 우리가 하는 고민은 대부분 고차원적인 경우가 많죠. 당장 오늘 먹을 식량이나 물을 걱정하거나 다른 부족이 쳐들어올까 하는 걱정은 아니죠. 생존에 대해서는 확실히 옛날보다는 좋아졌습니다.



정답이 없는 사회

그런데도 요즘 살기가 더 힘들어졌다고 하죠. 왜 그런걸까요? 제 생각에는 요즘은 "정답이 없는 사회이기 때문입니다" 진짜로 정답이 없는 사회에요.

저 어릴적만 해도 정답이 있었습니다. 초등학교 입학 전까지는 정말 건강하고 잘 놀면 됬습니다. 놀이터에 친구도 많고 형 누나들도 있어서 어느정도 크면 하루종일 놀다가 밥먹고 잠 잘때만 들어왔습니다.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때까지는 좋은 대학을 위해서 공부했습니다. 좋은 대학을 나오면 그래도 좋은 회사에 취직했고, 고시패시나 의사도 되었구요. 대학교때는 신나게 놀다가 군대갔다와서 좀만 더 놀고, 취업준비 빡세게 하면 그래도 다들 취업은 했습니다. 교대나 사범대 나온 친구들은 대부분 임용도 합격했구요.

취업도 솔직히 몇몇을 제외하면 성적순으로 갔던 것 같아요. 카이스트 다니는 친구는 삼성 팀장급으로 저랑 친구들은 대학교 수준에 맞춰서 갔어요. 그때는 그래도 취업은 됬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정말 아니더라구요. 저보다 몇 년 차이 안나는 후배는 군대 갔다오니 그렇게 취업이 잘되던 학과였는데 취업이 안되더라구요. 진짜로 신규를 거의 안뽑아요. 그마저도 인맥으로 대부분 들어가구요. 심지어 학교가 서울에 있는 대학교였는데도 말이죠.

대신 공부 별로 못하고 맨날 클럽다니고 놀았던 친구는 투자에 눈을 뜨고 한 4년 동안 몇 천만원을 몇 억으로 불렸구요. 어떤 친구는 헤어샵을 차려서 동창 중에 제일 부자가 되었습니다. 학벌이 좋은 친구는 이직 실패 이후 아직도 취업을 못했는데 별로 안좋았는데 대기업에 취업하고 본사쪽에서 일하고 있기도 합니다.

정말 요즘은 정답이 없는 시대인 것같아요. 이 말을 뼈저리게 느끼는 세대가 우리인 것  같아요. 학창시절부터 정답이 있다고 계속 교육을 받았는데 막상 현실은 정답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가치관의 부재

가장 중요한 학창시절에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하고, 대학시절부터는 치열하게 살아야 하는데 그런 고민에 대해서 이야기는 안해주고 "대학가면 해결될꺼야, 일단 취업부터 해놓고 생각해" 라고 인생에 가장 중요한 문제에 대해서 고민을 못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인간은 정답이 없으면 참지 못하는 존재입니다. 정답이 없는 자리에는 혼돈이 오죠. 쉽게 말하면 머리가 복잡한 상태가 됩니다. 사람의 뇌는 (생물학적으로) 이런 혼돈 상태를 싫어합니다.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점점 덜 매력적이고 부족한 사람이 됩니다.

가치관의 중요성

그럼 이에 대한 해답은 무엇일까요?

"정답없는 인생에서 가치관 세우기!"

이게 인생에 가장 중요한 고민입니다. 어떤 목표를 가지고 살아가느냐! 다른말로 하면 가치관이라고 하는데 이게 흔들리면 여러분이 어떤 결정을 내리기가 쉽지않고 항상 무언가 공허하다고 느끼실 겁니다.

이게 배부른 소리라구요? 아니요! 진짜 중요합니다.

당장 주변에 믿을 만한 30~40대 선배들에게 물어보세요. 인생에 가치관을 세우는 게 얼마나 중요하냐구요.작은 고민이든 인생이 걸린 고민이든 가치관이라는 도구가 여러분의 결정에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저도 현재의 직장이 제 가치관가 맞지 않아요. 그래도 가장으로서 열심히 다니고 있구요. 경제적 자유와 다른 목표를 위해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가치관을 계속 찾아보고 정립하세요. 이게 없으면 취업을 해도 불만만 쌓이고 공허합니다. 

이런 사람들의 눈에는 빛이 납니다. 힘든 상황이 와도 잠시 흔들릴 수는 있어도 다시 제자리로 돌아갑니다. 그리고 이렇게 살아야 죽었을 때 후회가 적습니다.

죽음의 순간을 앞두었을 때 "나의 인생은 이런 가치관을 바탕으로 살아왔다" 라는 확신에 찬 삶이  "그냥 되는 대로 살았다." 라는 삶보다 훨씬 아름다울 겁니다.

가치관이 거창할 필요는 없다

마지막으로 이런 가치관을 너무 거창하게 생각하지마세요. 인류를 구한다. 이런거 아니여도 됩니다. 저의 가치관은 "평균 85점이 되자" 입니다. 남편, 아빠, 직장인, 봉사, 나눔, 경제력, 건강 등등 다양한 방면에서 85점이 되는게 목표입니다.

한 분야에서 뛰어나고 다른 분야에서 바보가 아닌 모든 분야에서 85점 정도되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이런 가치관을 가지니 삶이 조금 더 수월하더라구요. 

싫은 직장생활도 버틸만 하고, 힘든 육아도 책임감을 느끼고 노력하게 됩니다. 옛날에는 제가 원하는 한 분야에만 집중했는데 상위 1%가 되기도 쉽지 않고, 한 분야 집중하는 삶이 꼭 좋은 삶은 아니더라구요.

마치며

정리하자면 요즘 살기 힘든 진짜 이유는 정답이 없는 사회이기 때문입니다. 열심히 해도 기회조차 얻기 쉽지 않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가치관 없이 수 많은 선택을 해야되기 때문에 요즘 살기 힘들어지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만의 가치관을 세우고 지키고자 한다면 힘든 세상에서 중요한 기준을 가지게 되실 겁니다.

서울 재보궐 선거 결과와 부동산 시장(ft.정치색 없음)

안녕하세요. 경제독립입니다.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오늘은 서울 재보궐 선거 결과와 부동산 시장예측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대세상승에는 큰 지장 없습니다!"

<서울 부동산 폭락 시작인가요?>

서울 부동산 가격은 공급부족으로 상승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동안 급격한 상승으로 일시적인 조정이 올 수도 있지만 대세에는 큰 지장없이 상승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정치색과 상관없이 그 누가되든 서울 집값은 상승이 예상 됩니다.

먼저 오세훈 시장의 공약을 살펴보죠. 오세훈 시장의 부동산 공략은 한마디로 규제완화를 통한 민간공급 확대입니다. 규제완화는 재개발, 재건축 규제완화로 사업속도 확대, 35층으로 규제된 층수를 완화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일단 2가지 공략 모두 시장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그동안 각종 규제로 인해서 지지부진하던 사업들이 빠르게 진행될 거구요. 그렇게 되면 양질의 아파트들이 빠르게 공급될 확률이 높기 때문이죠.

문제는 이게 시장 혼자의 권한으로 가능하냐 인데요. 결론은 어느정도는 가능합니다. 재개발 재건축 사업에서 시장이 사업자체를 움직일 수는 없지만 안전진단을 빠르게 진행시킬 수 있습니다. 나머지 행정적인 과정도 시장이 의지가 반영될 수 있죠. 현실적으로 사업 추진 속도는 빨라질 수 있습니다.

층수규제 역시 국토부가 지정한 최고 한도까지 풀어줄 수 있고 상업지역, 1종, 2종, 3종 거주지역지역 용도 자체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층수규제도 시장이 완화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재산세 역시 시장의 권한으로 감면해 줄 수 있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재개발 재건축 조합원들과 부동산 시장에서는 오세훈 시장의 당선을 반기고 있죠. 그럼 오세훈 시장의 어려운 점은 무엇일까요?

먼저 정부(대통령과 야당)는 아직 건제합니다. 국토부와 대통령의 권한은 아직 살아있고, 서울 시장보다 할 수 있는 권한이 많습니다.

정부 정책도 변화 없습니다. 하루 전에는 부동산 정책을 변화할 것처럼 이야기하지만 오늘 보니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판단되네요. 임기 끝날 때 까지 이런 불편한 동거는 계속 될것 같습니다.

또 다른 제한으로는 시의회는 대부분 야당입니다. 시장의 권한이 막강하지는 하지만 다양한 정책을 펼치기 위해서는 시의회의 지지도 필요한데요. 서울 시의회는 대부분 민주당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서울 시장의 정책이 추진되기는 쉽지 않죠.

마지막으로는 임기가 너무 짧습니다. 임기는 약 1년으로 내년 6월에 또 선거를 치뤄야합니다. 1년 동안 할 수 있는 일이 많지는 않습니다. 거기다가 일시적으로 재개발 재건축을 풀어주면 부동산 가격이 폭등해서 부동산을 잡지 못한 지도자가 될 수 있죠.

오세훈 시장의 당선으로 부동산 규제완화와 세금감면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다만 서울의 집값은 지도자 한 두명 때문에 오르는게 아닙니다. 정책으로 대세에 더 가파른 영향을 줄뿐이죠. 이미 대세는 공급해소될 때까지 상승입니다.

오세훈 시장의 정책이 빛을 보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규제완화로 일시적으로 집값이 상승할 수도 있죠. 상승기 때 재선을 치뤄야 될 수 있기 때문에 셈법이 복잡할 것입니다. 짧은 임기, 야당 시의회, 집권 정부와의 불편한 동거 등으로 시장의 정책이 어디까지 힘을 미칠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3줄 정리하겠습니다.

  1. 시장의 권한으로 규제를 완화할 수 있는 것은 팩트
  2. 짧은 임기, 정부, 시의회의 갈등으로 제한은 많음
  3. 누가되든 공급이 완화될 때까지는 대세에 지장없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생은 운이 아니라 확률입니다!

안녕하세요. 경제독립입니다.


요즘 젊은 세대들을 N포 세대라고 합니다.

집, 취업, 연예, 결혼, 출산, 인간관계 등등 

대부분을 포기하는 시대라고 합니다.


기성세대도 쉽지는 않습니다.

젊었을 때 좋은 대학, 좋은 직장에 취업이 좋은 줄 알았는데

막상 40~50대에 은퇴해야 하고,

자녀들의 교육비는 많이 들고, 노후대책도 준비해야 하죠.


저같은 30대 초반도 쉽지 않습니다.

집값, 전세값은 올라가고, 운좋게 결혼하고, 애도 낳았는데

아내 육아휴직을 하면 소득은 절반으로 줄고,

딱 중간정도의 소득으로는

국가에서 받는 육아혜택은 거의 없으니깐 말아죠.

지금 세대를 살아가는게 쉽지 않습니다.

삶이 너무 힘들기 때문에

포기해라. 대충 살아라. 열심히 하지마라.

살아보니 인생은 운이더라 대충 살아라.

라는 조언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과연 그럴까요?


인생에서 운이 차지하는 요소는 정말 큽니다.

정말 좋은 아이템으로 창업했는데 코로나가 터져서 망하는 경우도 있고,

옛날에 그냥 샀던 비트코인이 떡상하기도 하고

부모님 돈으로 집을 샀는데 집값이 엄청나게 뛴 경우도 있습니다.

단기적으로 성공은 운이 좌우 하지만 

장기적으로 성공은 확률이 결정합니다.


비트코인과 집값 상승은 본인의 실력으로 된 것이 아니죠.

주변 시장 상황이 도와준 것입니다.

그렇게 한건은 성공했어도 지속적인 성공이 가능할까요?


"거의 불가능합니다"


장기적으로 인생은 나의 능력치 평균에 수렴하기 때문입니다.

운이 좋아서 성공하셨던 분들 보면 

몇 년 뒤에는 똑같이 사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심지어 돈을 날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장기적은 목표를 가지고 

매일 꾸준하게 무언가를 하는 사람들을 보면

몇 년뒤에 많이 발전해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렇게 운이 지배하는 세상에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망하지 않는 범위에서 확률을 올려야 합니다"


예를 들어볼까요?

여러분이 직장생활에는 답이 없다고 생각하시고

사업을 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직장생활에 답이 없는 것은 확실합니다. 사업해야 되요.)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영끌해서 한방에 큰 사업을 벌여야 될까요?

어차피 인생은 운이니깐 모아니면 도로 한번 시도할까요?


절대로 그러면 안됩니다.

그러면서 인생이 나락으로 떨어지는 겁니다.


대신에

"망하지 않는 범위에서 확률을 올려야 합니다"

사업을 해도 망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하셔야 합니다.

무엇을 하는 것은 여러분이 그동안 가진 경험을 바탕으로 해야합니다.


자영업 폐업률은 66%가 넘습니다.

대출일으키고 자영업을 하실려면

내가 상위 34%는 되어야 살아남습니다.

인생걸고 열심히 하셔야 되요.

나는 기가 막힌 아이템과 사업 수완이 있어 괜찮다구요?

백종원 대표님도 초반에는 망했습니다.

특별히 못해서가 아니라 그냥 평균에 수렴한 것 뿐입니다.


그래서 저 같은 경우는 블로그와 유튜브로 

개인 브랜딩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사업은 망할 확률이 높죠.

대신 비용이 저렴하죠. 


"확률은 낮지만 성공할때까지 시도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블로그도 하고 있는 거구요.

자기계발, 독서, 투자에는 남들보다 조금은 성과를 내고 있어서

이 주제로 사업을 시작하려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성공할지 못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망해도 전기세, 내 시간정도만 투자되고

실패의 경험은 다음의 성공확률을 올려줄겁니다.

(참고로 블로그는 2번 정도 실패했습니다)

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주식, 부동산에 대한 투자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죠.

꼭 성공해야 됩니다.

그래서 일단 망하지 않는 투자방법부터 시작했습니다.


시작은 레이달리오의 4계절 포트폴리오와

미국 ETF로 1년 정도 소액으로 투자했습니다.

제 돈이 들어가니깐 자동으로 주식공부가 되더라구요.


그렇게 1년 정도 수익이 10%정도 됬습니다.

1년 뒤에는 개별 종목에 투자를 시작했습니다.

그전의 포트폴리오는 거의 그대로 두고,

추가된 돈으로 투자를 시작했죠.

누적 수익률이 연 평균 20%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 코로나때 수익을 많이 거두었죠)

부동산 투자도 실거주 집부터 시작했습니다.

망해도 거기서 살면 되니까요.

다행이 실거주 집이 많이 올랐습니다.


그 자신감으로 최근 추가로 주택을 하나 매수했는데...

이건 잘안되고 있습니다. 대신 많이 배우고 있죠.

이거 잘못되도 망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투자금이 조금 더 들어가고 인내의 시간이 길어질 뿐이죠. 


올바른 방법으로 꾸준하게 하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다른 길은 정말 없어요.

일순간의 요행이나 행운은 오래지속되지 않습니다.

인생은 운이 아니라 확률입니다.

어느정도 민주주의가 자리잡은 한국에 정상적인 지능으로 태어났으면

책보고 공부하고 올바른 방법으로 꾸준하게 시도하면

누구나 어느정도 성과를 이룰 수 있습니다.


제발 열심히 살지 말라는 마약같은 말에 선동되지 마세요.

그 당시는 그런 말을 듣고 기분좋고 속이 뻥 뚤리지만

여러분의 인생은 바뀌는게 없어요.

열심히 살라는 고리타분한 말이 진리입니다.

인생은 열심히 살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